2024/03 8

30세는 늙은이!!-비엔티안 야시장

비엔티안(Vientiane) 의 역사                                                            인구; 78만명, 면적; 4,000㎢항구가 발달한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낮 평균기온이 년중 27℃를 넘으며 5~9월이 년 강수량 80%의 집중 우기.라오스에서 가장 비옥한 저지대 평야이고 주변의 농부들은 쌀·옥수수,가축을 기른다비엔티안 부근 메콩강은 작은 배만 항해할 수 있고  타이의 철도 종점 농카이 까지는 정기연락선이 운행되고 있다.비엔티안-루앙프라방- 사반나케트-베트남의 호치민 시까지 간선도로로 접근.교역국이 베트남에서 타이로 바뀐 후에는 남동쪽에 있는 팍세가 비엔티안 대신 라오스의 주요 수입항이 되었다.시사방봉 종합대학교가 있으며 파응굼대학, 리세비엔티안공..

카테고리 없음 2024.03.18

청춘의 도시 방비앵

6시 기상!훈련소에 입소한 기분.누구 하나 불평하는 사람은 없다.매사를 이처럼 즐기는기분으로 하면 어떨까? 일이란 마음먹기 나름이다.  호텔 로비에,어제 급하게 치료차 비엔티안을 갔던 일행이 밤새 돌아와  앉아 있다.다행히 응급처치로 건강해졌지만 오늘 투어는 합류치 못한다 한다.그래도 무사하여 모두들 안도하고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24˚C지만 북반구라서 겨울이 한창-. 우리와  해뜨는 시간이 비슷하다새벽이 터지는 여명을 받으며 호텔앞 선착장에 모였다.  롱 테일 보트-쏭강을 따라 북쪽으로.강바람이 상쾌하다.모두들 어린애처럼 즐거워한다. 남송강(Nam Xong River)은남늄(Nam Ngum) 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향하다남릭강(Nam Lik)과 만난후비엔티엔 동쪽에서 태국과의 국경을 이루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메콩강-루앙프라방을 품다!

루앙프라방의 아침소박하지만  품격 있는 오래된 호텔 . 그늘진 복도에는 온실에 있을법한 식물들이  무성하다. 새벽 6시-,보시 참관을 위해 일찍 일어났다.1인당 5$의 음식값을 가이드에 지불하고밥과 과자가 든 대나무 도시락 통을 하나씩 받았다.정신없이 들이 닥치는 탁발 스님의 행렬!이건 아니라 싶다.보시의 정신이란-,베푸는 사람이 우위의 입장에서 선을 베푸는것이 아닌오히려 베품을 받는 스님들이우리에게 자선의 기회를 부여하여우리로 하여금 선을 쌓게한다는 의미가 있다.이것은 이곳 소승불교(상좌부 불교)의 정신과 일맥 통한다.여행자들에  이러한 기초적 교육은 알려야 하지 않을까?라오스에 와서 얻은 께닳음이다. 루앙프라방의 전신-,통일 왕국의 이름은 "란상" (Lan Xang)!!그 뜻은 백만 마리의 코끼리.석..

카테고리 없음 2024.03.09

라오스 3박 5일, 루앙프라방

라오스 여행비는 여행사에 따라  들쑥 날쑥.호텔과 식사 문제, 몇가지 옵션이 있겠지만 다녀와서 생각하니 그게 그것.코스와 일정이 별로 변할 곳이 없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내린 결론. 우기철만 피해서 성수기 아닌 때 싼 가격을 택하실 것을 강력 추천한다.단, 여행지의 특성상 옵션(각종 놀이와 어드베쳐등)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우리나라와의 시차가 2시간이라서 한국시간 12시가 이곳은 아직 오전 10시!기내식이 아직 소화 되지 않았는데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한다.어떤 여행사 일정표를 보면 라오항공 기내에서 밥을 제공하지 않는다 했는데간단한 한끼 음식이 제공됐었다. 무안공항을 07시 30분 출발하여 5시간만에 루앙프라방에 도착-.창 밖으로 티벳으로 부터 씻겨 흐른 황토빛 메콩강이 보인다. 20여년전 ..

카테고리 없음 2024.03.09

라오스의 역사

라오스(LAOS) 공식명칭; 라오인민 민주공화국(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프)Reublique Democratique Populaire Lao인구; 700만명(2016년)수도; 비엔티안면적; 24만㎢(한반도와 동일)기후; 열대몬순기후, 5∼10월 우기, 11∼4월 건기.           12∼2월 16∼31℃, 3∼4월 32℃ 이상.연강수량; 저지대- 1,500∼1,700㎜, 볼로방 고원의 산악지대- 3,000㎜ 정도.민족; 라오룸족(68%),라오퉁족(22%),흐몽족언어; 라오스어. 메콩 강 유역 대부분 도시 상류층은 영어·베트남어·프랑스어 사용.종교; 불교(소승60%+대승7..

카테고리 없음 2024.03.09

무주 구천동 단풍,덕유산 케이블카

구천동 단풍과 덕유산무주는 내륙 한 복판에 있으면서도 접근하기가 까다로운 지역에 속한다.그래서 옛부터 어렵고 먼곳을 표현할땐--, "삼수갑산"을오지를 설명할땐--,"무주 구천동"을 언급했다. 구천동 33경은-,사진 우측 "제33경 향적봉"과  그 아랫쪽 31경 이속대,  그 아랫쪽 32경 백련사, 그리고-, 그 아랫쪽의 14경 수경대를 시작으로 붉은 점을 따라 사진 좌측 "제1경 나제통문"에 이르는 28Km의 아름다운 계곡에 숨어 있다.  제1경 나제통문-,1,500여년전 이곳을 기점으로 저쪽은 신라,이쪽은 백제. 신라와 백제를 통하는 문이라 하여 "라(나)제통문"지금은 양쪽이 전라북도 무주군에 속하고이 길을 따라 계속 가면 경북 김천 방향에 닿게 된다.지금은 다리가 놓여 있지만옛날에는 계곡으로 내려와 ..

카테고리 없음 2024.03.04

정읍내장산,장성백양사 단풍,케이블카

옛 내장산 관광호텔이 헐려진 임시 주차장 터.산문에 들어서기 전, 길가에 늘어선 노점상-내장산 뒷길, 복흥면 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알아 두면차가 많은 단풍철에 편리하다. (전북 산림박물관→백양사 가는 길) 순환 버스를 이용하면케이블카 입장권을 판매하는 산문 근처까지 쉽게 도착할 수 있다.탑승료 1,000원-.상사화 길따라 쭉 걷는길-,시원한 산바람이 가슴을 파고든다.노랑 상사화도 있었나 보다. 상사화는 붉은것만 있는줄 알았다. 각종 탐방로 안내 표지판-,서식하도록 유도한 날짐승들의 위치를 게재해 놓았다!!! 탐방객들로 하여금 멸종위기 식물에 관한것도 주지 시키고-,내장산에는 이런 희귀종 비단벌레도 서식하나 보다. 내장산의 이름은속을 볼수록 많은것들이 감춰져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해석도 있고양의 내장..

카테고리 없음 2024.03.01

통영미륵산 케이블카,거제도 바람의언덕- 해금강

동양의 나폴리 통영, 그리고 거제도!!!통영에서 해금강 가는 길은-,14 표시 I.C.에서 처음 우측길로 거제면과 동부면을 거쳐, 학동 자동차야영장(오토캠핑장)을(네비에 표기해야 길 잃지않음)지나서 해금강으로 오는 길이 차막힘 없는 길이 될듯-.  해금강을 가기전장승포와 대명리조트 지나서 좌측에 펼쳐지는 해안도로가 기가 막히다.하지만 너무 무성한 가로수가 시야를 막고-,건물들이 들어서서 좋은 경치를 볼 수 없게 됐다.스위스의 호숫가는-,도로변에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최소한.우리나라 내륙 인공 호수들은 대부분 가로수나 나무에 의해 완벽하게 가려져 있다.무슨 방법이 없을까?.바람의 언덕도장포 마을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

카테고리 없음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