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Guatemala)의 역사 과테말라는 마야문명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11C.경 톨텍계 주민이 침입하여 이후 키체족의 우타트란,카크치켈족의 이심체등 멕시코 양식의 신전도시를 건설하였다.1524년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의 부장 알바라도가, 이곳에 처음 발을 디뎠다. 1541년 페드로 데 알바라도가 사망하자1542년 프란시스코 데 쿠에바와, 마로킨 대주교가 함께 총독의 역할을 수행했다. 과테말라는 이후 300여년간 스페인의 식민지로(→본인 blog.멕시코의 역사참조), 중앙 아메리카의 행정,사법,카톨릭교구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였고, 멕시코가 독립하자 스페인 본국 급진파에 불만품은 델 바리에를 중심으로 1821년 9월, 독립을 선언하여, 한때 중앙아메리카연방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