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가방을 버스에 둔채 KL시내관광- 쿠알라룸푸르는 흙탕물이 합류하는 곳이라는 뜻.켈랑강과 곰박강이 만나는 인구190만의 말레이시아 수도이다.1857년, 켈랑강의 암팡지구에서 주석을 채취코자 모여든 중국인들이 시작한 도시.말이 강이지 사실 청계천 크기의 개천이다. (상좌측,곰박강. 상우측,켈랑강)서울처럼 거대한 강을 끼고 있는 대도시도 드물것이다. 말레이시아국왕(양디 페르투안 아공)이 거주하는 이스타나 네가라왕궁엘 갔다.13개의 주에 9명의 세습왕이 있는데 그들 중 한명이 5년마다 겨대로 왕이 된다 한다. 왕궁은 원래 중국인의 것이었으나 기증한것. 일년에 한차례 왕의 생일날 잔디밭만 개방하고 평소는 입장할 수 없다. 이스타나 네가라 왕궁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