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25일-. 중국 구채구를 목표로 길을 떠났다. 일정은-,인천-시안-황룡-구채구-시안-다시 인천 공항 착인천공항발 중국 심천항공을 이용했는데정시 보다 1시간쯤 지나서야 비행기가 출발한다.각오하고 있던 터라 별 문제되진 않는다.시안(西安)공항은 800만 시민의 관문답지 않게 세련되지 않은 느낌-. 버스는 곧장 회족거리를 향해 달렸다. 이곳은 같은 모양의 건축물 규제가 없는가 보다.전봇대와 전선줄.전봇대 없는 홍콩 거리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가이드 왈-, 이곳에선 경음기 소리가 상대방을 거슬리는 행동이 아니라 한다.우리 차 운전사 따꺼(大兄)가 계속 크락숀을 울려댄다. 중국 현지에서 각국 유명 승용차들이 생산된다.아우디,밴스,폭스바겐 등등---헬멧 착용 않는 것은 보통횡단 보도 표지조차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