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 시작 부터 잔뜩 기대해왔던 밀포드사운드 가는 날!목적지 가까이 1Km의 일차선 터널이 있어반대 쪽 차량의 통과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우리는 밀포드사운드 한 발 더 가까운 테아나우에서 일박!밀포드사운드와 퀸스타운은 거대한 산 하나 사이 -,공사 중인 터널만 완공 되었으면 한 시간인 거리를 4시간 가량 빙돌아 간다.거울호수- 데크 오른 쪽 뒤에 호수가 보인다호수가 거울같아 산 그림자 등이 물에 거울처럼 비친다는데 날씨가 흐리다.이곳은 도로 교통법이 매우 엄하여길옆에 차를 추차하다 적발되면 많은 벌금과,면허 정지등으로 일순간 생계에 지장을 주는 정도라 한다.장시간 운전도 않되며 몇일 일하면 몇일 간은 의무적으로 휴식을 해야 한다는 것! 박학다식한 가이드가 쉼없이 들려주는 안내 멘트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