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시드니-, 외국여행하다 보면 우리나라 차나 기업의 광고를 보게된다.매우 반갑고 항상 자랑스럽다.우리나라의 정치,경제, 사회등 시끄러운 잡다한 사안들이 너그럽게 이해되어애국자가 되는 이 또한 해외여행의 묘미!버스가 해안가 (Rose Bay) 를 달려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멀리 보이는더들리 페이지 언덕에 멈췄다.이곳 해안을 "Rose Bay"라 한다,시드니 로타리클럽에서 세운 비석에 각 site의 명칭이 적혀 있다.더들리 페이지라는 유태인이 경치가 좋은 이 지역을 사비로 구입했으나그후 정부에 기증했다는, 호주의 부촌- "더들리 페이지"이 근처 집들은 평범하지만 전망에 따라 300억을 홋가하는 것도 있단다.Gap Park-영화 빠삐용의 촬영지-아마 저 절벽에서 빠삐용이 던져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