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예수께서 산상복음을 전파하신 팔복교회를 갔다.마음이 가난한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요,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자는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 . . . 예수님 당시엔 그냥 언덕이었으리라팔복산이라는 이름은 나중 붙여진 이름같고, 교회도 팔각형으로 만들어져 있다.주변 무성한 숲에는 야생 고양이들이 새끼를 놓아 일가를 이루고 있었다. 가버나움!!!!----, 옛 마을터를 찾았다.박물관 입구에서 입장하는 방문객들을 감독하시는 신부님들!아뿔사- 난 반바지에 양말없는 샌들을 뒷축을 구부려 신고 있어 입장 저지를 당했다.다시 신발을 펴서 고쳐신고 입장할 수는 있었는데지금도 가끔 그때의 부끄러운 잘못이 생각나곤 한다.성지를--,반바지차림으로---,샌달에 그것도 뒷축을 구부려 신고----.(하나님!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