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독일로 넘어 왔다. 국경의 검문소등 통관 절차 같은 것 없이 그냥 이웃 동네 넘어 오는 기분이었다.국경뿐 아니라 아우토반 전구간에 톨게이트도 없어 무료인데2015년 이후 부터 통행 요금을 징수한단다.(위키백과) 뮌헨-_독일 제3의 도시 히틀러가 나치에 가입하고 그 리더자가 됐던 곳-거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열차 철로의 화물칸에는 그 유명한 독일제 자동차가 가득 하다. 유럽은, 몇백년된 건물들을 그냥 문화재로서 보관만 할 뿐 아니라 직접 현재의 청사로 사용한다.문헨 시청앞은 11시에 맞춰 재연되는 시계탑 인형극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 인형극을 보기 위한 것.(크리스토퍼 대공이 루불린 백작을 무찌르는 이 지역의 역사를 연출.) 11시를 알리는 종소리와 동시에 작은 인형들이 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