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는 현지인에도 인기 있는 관광지-,한국인이 많을 듯 싶지만 현지인의 0.3%에 그친다. (가이드 주장)어젯밤-, 잠자던 중 약간 답답함을 느꼈지만 그냥 잠들었다. 고산 증을 느꼈던것 같다. 구채구 시가지--. 오늘은 모두들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환한 느낌의 주택과 현지인들의 활기 찬 모습-, 오늘이 기대된다.어젯 밤 갑오고성 주변은 귀신이라도 나올듯 음산했었다.날씨가 자주 변하는 지역이라서 옷차림들이 종잡을 수 없다.한국에서 부터 약간 두꺼운 옷들을 챙겨입었지만 중국인들 조차도 이곳 날씨를 몰라 완전 무장한 옷차림들.우산에, 비옷에---비가 온다는 것은 그만큼 온도가 높다는 증거!땀은 나지 않지만 후텁지근 하다.. 오늘만 10만명이 입장한다 한다. 구채구 날씨-, 9월말과 10월초 날씨-,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