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헌금 개신교에서는 집사, 권사, 장로 등의 항존직 임직식을 할 때임직 당사자들이나 혹은 당회의 회의를 통하여 임직자들이 기념할만한 기념품이나 헌금을 바치는 경우가 있다.당사자들의 힘이 닿으면 교회에 필요한 비품이나 조형물 등을 기념으로 남기는 일도 있고임직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할당금으로 축하차 참석한 성도들이나 당회장 목사님께 작은 기념품을 선물하는 일은 일반화 되어 있다.하지만 통과 의례처럼 되어 있는 이 일로 인하여 상처받고 시험받은 사람들이 허다하다는 사실을 개신교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받아야 한다.하루빨리 헌법이나 조례를 제정하여 이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본다.임직식에 초청되어 오는 예식의 담당자들에 대한 예우도 마찬가지다.비단 임직식의 문제 만이 아니다.부흥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