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국제공항과 심천항
2012년 1월6일 08시 무안공항 출발,
현지시간 10시 30분 우리와는 시차가 1시간 마카오공항에 도착했다.
(3시간 30분 소요- 무안 -3℃, 마카오 9℃. 평상보다 마카오가 춥단다.)
공항이라기 보다는 시골 버스터미널을 연상시키는 마카오 공항은
2차대전 중 작은 활주로를 만들어 사용하다
최근까지 헬리콥터와 비행정의 이착륙장.
1995년 포루투갈이 현재의 공항을 건설하여
1999년 12월 마카오 반환과 함께 중국에 증여했다.
입국심사대- 촬영이 금지된걸 망각하고 촬영
골프 여행객이 많다.
공항에서 버스로 이동 중 긴 다리 위에서 바라본 마카오
왼 편 마카오 탑은, 우리나라 TV 예능 프로에서 번지점프로 소개된 곳.
공항쪽 섬은 코타이 섬 (타이파섬과 콜로안섬을 합), 긴 다리로 연결됐다.
복잡한 거리의 식당에서 현지식(포르투갈식)점심을 먹고 항구로 향한다.
좁은 거리엔 작은 규모의 카지노들이 수 없이 많다.
심천행 마카오 매표소-,출국을 위해 검색대 등을 통과. 빠르다--
아래층 페리선착장을 지나.
페리에서 바라본 버스로 지나왔던 연육교와 공항쪽 섬
심천을 오가는 고속 페리의 질주. 배 안은 특유의 비릿내가 없고 깨끗하다.
코메디와 카지노 광고가 한창인 선상 T.V.
40분후-, 심천에 도착. 확장 공사가 진행중인 주변 항만.
항구에 정박중인 페리
심천항 출입국 사무실 밖. -우측은 심천항 터미널
심천항 터미널 -밖은 한산하다.
버스로 본격 심천 시내 탐방.
무성한 야자수 가로수가 따뜻한 남쪽 나라를 실감케 한다.
항구를 벗어나자 전개되는 고층 아파트군락.
도로는 왕복 12차선도 부족하여 양 옆으로 추가로 2차선씩 더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