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마오리어로 아오테아로아(Aotearoa=희고 긴 구름의 나라)라 부른다
북섬은 마우이의 물고기란 뜻의 TelkaaMaui라 부르고
뉴질랜드 북섬 지도
북섬은 아직 화산 활동이 활발-지열지대,온천등이 많다
남섬은 녹색돌의 물이란 뜻의 TewakaoAoraki 라 부른다
뉴질랜드 남섬 지도-포우나우라고도 불린다
남섬은 빙하가 살아 있는 곳, 남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3000m 이상의 산들이 많다.
난대 우림 지역이라서 비가 많이 온다
그레이와케라는 암석이 고싸움하듯이 서로 충돌하는 지진 활동으로 수직 절벽같은 알프스 산맥을 이룬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707㎦. 면적의 40%가 빙하이고 29㎞의 타스만 빙하가 최대를 이룬다.
1973년 부터 5㎞의 타스만호수가 만들어져 보트를 이용 투어할 수 있다.
국가원수는 영국여왕 엘리자베스이며 선출된 총독이 대행.
수도; 웰링턴(Wellington)-인구37만
인구는 460만명('14기준)이며 5대도시에 집중해 거주한다.
90%가 영어를 사용, 인구의 대부분은 유럽계, 다음으로 마오리,아시아인,태평양 제도인들로 구성됐다
GNI는 $29,500 이며('14년 기준)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1.3배이다.
완전고용국이고 세계 최초로 노인연금제도를 실시하여 스웨덴 노르웨이와 더불어 세계3대 복지국가이다.
실업자는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병의원은 무료.고등학교까지 무상 의무교육
철저한 핵가족제,20%이상이 독신 생활,자녀는 보통 1명을 출산하고 현재 이혼율이 증가 추세이다.
온대이며 원시림 지역이 많다
전지역이 편서풍지대이며 서안해양성 기후
년간 강수량은 600-1500mm 이나 남섬의 남알프스는 5,000mm이상인 곳도 있다.
년 평균기온은 북섬 오클랜드는 15℃, 남섬은 10℃ 정도
남섬은 3000m의 고산 빙하가 침식하여 U字형의 피오르드를 형성해 계곡과 호수가 많다.
북섬은 년중 따뜻하여 넓은 목초지와 화산,온천,간헐천, 호수가 많다. 백만년 전 형성된 통가리로산은 아직 활화산이고 타우포호수와 로토루아호수등을 생성했다.
북섬- 최고봉;루아페후산(2,797m), 최대호수;타우포, 가장긴강;와이카토강;425km
남섬- 최고봉;마운트쿡(3,764m), 빙하;타스만,폭스등 서해안은 피오르드 해안이 발달
서부와 동부해안에 석회암이 빚어 만든 빵조각을 세운것 같은 둥근 바위들이 지질공원을 이룬다.
13개의 국립공원,13곳의 해양보호구역
1960년에 고래보호국으로 지정
신생대와 중생대의 생물이 아직도 많이 발견되고
카우리 나무는 중생대식물로 북섬 북단에 큰 숲으로 자생하고 높이 40m에 가지가 20m로 뻗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뉴칼레도니아와 함께 뱀(snake)이 없는 나라이다
나무고사리;고생대 석탄기부터 현존한다.
노란눈 펭귄은 멸종 위기
쇠푸른펭귄은 웰링턴 주변에 1950년 부터 서식하기 시작
철저한 통관 검색 노력에도 유입된 솔꼬리주머니 쥐는 현재 7천만 마리로 번식하여 유럽인 이주후 습지의 동식물 85%가 멸종했고 800종 이상이 생존위협에 처해 있다.
북섬의 갈색키위새는 멸종위기, 다른 키위새들은 해마다 6%씩 감소중이다.
조류의 43종이 멸종되고 37종은 멸종위험,
모아새는 멸종,
키위새는 생존위기에 직면해 있다.
영연방의일원으로 입헌군주국
영국식 의원내각제를 채택하였고, 지방자치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중앙집권제.
의회는 단원제로121석을 정당득표율로 나누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채택하였다.
(지역구;62+마오리특별구8+전국구51)이나 균형발전을 이유로 남섬의 의석은 전체의 25%이상으로 규정
2011년 총선결과 여권; 국민당(National Party)-59석, 행동당Act Party)-1석, 마오리당(Maori Party)-3석, 통합미래당(United Future)-1석
야권; 노동당(Labour Party)-34석, 녹색당-14석, 진보당-1석
산업은 목축에 의존,낙농과 양목축은 북쪽에 60%,남쪽에 40%의 비율. 양모,육류,유제품등 1차산업산품이 수출의 55%를 차지한다
남섬의 동쪽과 남쪽은 곡류의 생산이 활발하고 수입품은공산품,기계류,원유,금속제품등.
럭비는 뉴질랜드의 국기이고,국가대표 럭비팀은 All Blacks로 유명,축구대표는 All Whites,농구대표팀은 Tall Black라 부른다.
69.9%가 기독교(성공회;24,장로회;18%,가톨릭;15.2%)이며 자유주의 신학이 한때 대세였으나 쇄퇴하고 성공회와 장로교를 중심으로 복음주의를 따르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다.
우리 나라는 웰링턴에 상주 대사관,오클랜드에는 총영사관을 개설하여 사모아와 통가를 겸임하고 '14년 현재 김해용대사가 주재해 있다
우리 교민은 '07년 기준 24,000여명이 살고 있고 체류자는 9,000명 정도 이다.
뉴질랜드의 역사연대
1250년-1300년 사이에 태평양의 폴리네시아인들이 이주해옴
1642년 유럽인 최초 네덜란드의 Abel Tasman 이 아메리카 대륙의 연속된 땅이라 추정, "Staten Landt'라 명명하고 고향인 "제일란드"의
이름을 따서 "노바젤란디아"라고 명명
1657년 당시 항해 지도에 "Nova Zeelandia(영문;NewZeland)라 기술되기 시작
1769-1777년 영국이 James Cook 이 NewZeland 로 개칭
1814년 런던의 선교사들이 개신교를 전파하였고 이 무렵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식민지로서 고래와 바다표범포획 기지로 이용.
감자와 머스킷총이 도입되면서 머스킷 전쟁 발발
1830년 가장 큰 두 섬을 남섬과 북섬으로 지도에표기하기 시작.
1840년 마오리족과 와이탕이 조약을 체결
오타고협회와 켄터베리 협회등을 통해 이민자가 유입되기 시작.
1843년-1870년 사이 두 차례 마오리와의 전쟁 발발 (토지를 몰수 당한 마오리 족들의 반발)
영국은 식민지회의에 마오리 대표를 참석시키는 등의 회유책을 썼다.
1852년 헌법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 출범
1865년 수도를 Wellington으로
1870년 마오리와의 인종분쟁 종식-마오리어를 영어와 함께 공식 언어로 사용
1880년 냉동선이 개발되자 오지에서도 농목축업이 발전하기 시작
1890년대 경제불황이 시작됨. 여성의 투표권을 인정
1907년 영국의 자치국 지정
20세기에 이르러 유럽과 아시아인의 이민자들이 급증
유럽식 경제, 법률이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마오리 소유 토지가 파케하(유럽정부)의 소유로 넘어가 마오리의 세력 약화
남섬과 북섬의 표기를 공식 인정
1930년 복지국가의 틀을 확립
1947년 독립. 1,2차 세계대전에 영국 본국과 함께 연합군으로 참전
1949년 대한민국정부를 정식 승인
1950년 한국전쟁에 5350명이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참전
세계제 1의 경제부국중 하나
1951년 호주,미국과 함께 ANZUS Treaty(=미국, 태평양지역 안전보장조약)에 가입하여 군사동맹관계 수립
1962년 대한민국과 외교관계 수립
1962년-72년 베트남에 파병
1967년 한국과 무역및 경제협력 체결
1970년대 오일쇼크와 영국의 EU 가입으로 경제 불황
1978년 한국과 어업협정,국제운송소득면제협정 체결
1980년대 각국의 FTA(자유무역)로 인해 수출품이던 털,양 등이 가공품인 유제품, 육류,와인에 추월 당함
1981년 한국과 이중 과세 방지협정
1985년 남태평양 국가들과 비핵화 선언(=라로통가조약;Treaty of Rarotonga)
1987년 노동당(데이빗 레인)에 의해 비핵화지대 선언이 국회에서 통과. 이 결과 미 핵추진함이 뉴질랜드에 기항불허됨으로 ANZUS조약이 한 때 중지.
1989년 롱 총리가 건강 이유로 사임. 외무장관(파퍼)이 총리 승계
1993년 한국과 항공협정
1994년 한국과 사증면제 협정
1996년 영 연방국가중 유일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선택
1999년 국회의장 마가렛 윌슨(여성),
총리 헬렌 클라크 (여성).
한국과 취업관광사증 협정
2001년 총독 실비아 카트라이트(여성)
북한과 외교관계 수립
2002년 한국과 범죄인 인도조약
2004년 대법원(The Supreme Court of NewZealand)이 창설됨으로 사법권이 영국으로 부터 완전히 독립
대법원장 시안 엘리스(여성)
국가의 모든 최고 권력을 여성 지도자들이 이끈 세계 유일의 국가.
2005년 한국과 영상산업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2006년 노동당 헬렌 클라크 총리는 야당인 국민당과 함께 뉴질랜드 비핵화지대 입지를 고수
한국과 정보통신협력 약정 체결
2008년 존 키 38대 총리가 헌법에 따라 추천한 아난드 사티아난드가 현(2006년) 총독
2013년 지리국-남북섬을 공식 명칭화
2014년 한-뉴질랜드 FTA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