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수학여행 필수 코스 였던 단양호!
스위스의 느낌이 나는 곳!
요즘 우리나라 산천이 다 그렇듯
이곳도 많이 변했다. 더욱 아름답게-.
단양읍내 관광호텔 앞 도로 변.
옥순봉과 선착장
퇴계 이황이 옥순봉이라 명명했다던가?
이 주변 풍광은 스위스 한 쪽을 떼어놓은 것처럼 이국적이다.
물에 잠긴 도담삼봉.
그 유명한 도담삼봉은 수몰 이전이 아니었을까?
사람들이 아직도 단양 8경중의 하나로 넣는 것은 아마 추억때문일 듯 ...
사인암-. 여름 성수기엔 차 댈 곳이 없어서 무척 힘들다.
여러 차례 다녀와도 또 가 보고 싶은 곳
역시나 아름답고 더 아름다워졌으며
다시 찾고 싶은 우리나라의 명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