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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유등축제,

정의파파 2024. 1. 27. 15:12

남강 유등축제-. 잘 준비된 대단한 툭제.

고속도로가 막힐 걸 예상하고 저녁 식사후  밤 9시경 도착 했는데 진주 I.C.근처 고속도로가 주차장이다.

3-40분 정도 고생 후 먼 외곽에 주차하고 택시로 축제장에 도착.

 길을꽉 채운 축제의 행렬 !-, 그야말로 축제의 밤이다.

축제의 특징은 젊은이 많다는것!!

학생들을 단체로 풀어 놓은 듯 청춘들로 꽉찼다.

물론 가족 나들이 팀도 많았지만---.

 

강을 사이에 둔 먹거리 장터로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건너려는 사람들로 4줄이던가 다섯줄이던가 여하튼 오랜 순간을 줄서고서야 건널 수 있었다.

아기자기- 수 많은 이야기들을 잘도 꾸며 놓았다.

부모 손을 잡은 아이들도 즐거워 한다.

남강을 틈없이 메운 등불의 군무와 함께

밤물결은 춤 추고--

수천? 수만?개의 등으로 엮어 놓은 턴널은 사람들로 꽉찼다!

강건너에 촉석루!........

들 뜬 군중에 휩쓸려 깊어가는 가을 밤을 11시가 넘도록 붕-뜨며 거닐었다.

돌아오는 길에 과속 카메라에 . 당첨!!!!     진주 고속도로 이동식 카메라는 밤에도 성업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