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역사.
1513년 포르투갈이 중국 명나라와 일본에 대한 무역과 선교의 거점으로 시작.
일본이 포교를 금지하자 포르투갈은 북경에 마테오 리치 선교사를 파견.
1557년 포르투갈인이 광동지방정부로부터
마조각(碼祖閣;사당)에 거주권을 획득한것이 마카오라 명명한 계기
1583년 포르투갈의 해외의 시(cicade)로 승격-총독이 행정수반. 의회를 설치
1849년 포르투갈이 마카오를 식민지화
1887년 청, 마카오 우호통상조약-
주권은 청나라에 있는것으로 포르투갈의 마카오 영구 점유를 승인
1987년 중포 공동선언 -1999년에 포루투갈이 마카오를 반환한다는 조약 체결
1999년 12월20일 중국에 마카오를 반환
기본법에 의해 1국 양제로
2049년 까지 자본주의 경제를 유지한다는 단서조항이 있다.
마카오 포구 주변 카지노와 위락시설
구시가지-
백여년이 된 유럽식 고 건축물들이 즐비하다.
차량은 좌측 통행
관음당-.
원나라때 창건한 대표적 중국식 불교사원.
복 빌러 온 사람들이 모조지폐를 태우고 있다.
마카오에만 있는 한자. 우리나라의 "이세돌"할때 "돌"자 처럼-
우리나라의 격자무늬 한식 창과 비슷한 문짝
천정이 그을림으로 새까맣다.
마카오의 옛 역사가 그려져 있는 벽화-.
가족관계에 의한 제사?,결혼? 무슨 승계- 그런 의미------.
이걸 찾느라 다른 설명이 귀에 들지 않았다.
10여년전 마카오에 가면 마르코폴로 부처상이 있다는 글을 읽은적 있었다.
관음당의 18현인 상 중 맨 처음 안치된-,
왼쪽 수염 있는 부처님이 마르코폴로 부처상 인것 같다.
마르코폴로는 이탈리아의 신부였는데,
이곳에서 부처님으로 추앙받는것이 이채롭다.
불교는 노력 여하로 모든 사람이 성불한다고 전한다.
1844년 미중 우호 통상조약이 조인된 곳-.
원탁이 1/2이 아닌 1/3쯤으로 나뉘어 있다.
중국측 입장에서 불평등 조약의 상징적 증거
미중 우호조약 관련 비문
복을 부른다는 포대화상-. 배를 만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정겹다
여러 뿌리의 나무가 위에서 하나로 된 연리지
주차 시간을 체크하는 자동 요금 정산기.
앞 쪽은 오토바이들이 많이 정차해 있는데 아마 무료.
마카오 주 교통 수단은 오토사이클 인것 같다.
이곳에서 하차하여 몬테요새로 갔다.